개인이나 부서의 관점에 얽매이지 않고「 회사 전체를 생각하며 최고의 판단을 한다.」는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협력해가는 자세를 「키센스」라고 합니다. 이러한 자세가 차별 없이 정보를 공유하는 문화를 실현합니다.
직책에 관계 없이 개방적인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수평적 조직을 소중히 여깁니다.
판단을 내릴 때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누가 말하는가」가 아닌,「 무엇을 말하는가」입니다.
초보자 수준의 신입사원이라도 자유롭게 의견을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이치에 맞다면 주변의 지지를 얻고 실현을 위해 검토됩니다.
시장 원리·경제 원칙에 근거하여 사업의 판단을 내리면 상황을 논리적으로 검토할 수 있게 되고 사람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게 됩니다. 그러면 안정적이고 공평한 조직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판단 기준이 공유되어야만 새로운 멤버에게도 적극적으로 업무를 맡길 수 있고, 결과적으로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이 책임감을 갖게 되며 나아가서는 지속적인 동기 부여가 됩니다.
「무엇을 위해 그 일을 하는가」「 어떤 가치를 창출하는가」 즉, 일의 목적에 대해 자문자답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최대의 성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목적을 명확한 이미지로 떠올리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는지를 의식합니다. 만약 맨 처음 생각했던 기대에 미치지 못한다면 진행을 중단하는 것도 포함하여 현재 프로세스의 개선을 모색합니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효율성도 추구합니다.
KEYENCE는 진정한 비즈니스의 프로가 되고자 하는 분을 찾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