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어 설명

본 제품 설명에 사용된 용어에 대해 설명합니다.

액세스 포인트

액세스 포인트는 PC 등의 무선 통신 기능을 가진 단말기를 유선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기능을 말합니다.

PC를 액세스 포인트에 접속하면 액세스 포인트를 통해 유선 기기와 통신할 수 있습니다.

액세스 포인트의 고유 이름을 SSID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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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Fi6E

Wi-Fi6E는 기존에 사용되던 2.4GHz와 5GHz의 주파수대에 더해서, 6GHz대를 사용할 수 있게 된 Wi-Fi6의 신규격입니다. Wi-Fi6E의 끝은 6세대 extended(확장판)를 의미합니다.

6GHz대는 Wi-Fi6E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 주파수대이기 때문에, 기존에 사용하던 2.4GHz대 및 5GHz대보다 비교적 사용률이 낮고 간섭이 없이 안정된 통신이 가능합니다. 또한 주파수대를 분할한 영역을 채널, 채널의 폭을 대역폭이라고 합니다. 통신은 동일한 채널 간에 이루어집니다.

대역폭이 클수록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량이 늘어나므로 고속 통신을 실현합니다.

 

Wi-Fi4

Wi-Fi5

Wi-Fi6

Wi-Fi6E

규격

IEEE802.11n

IEEE802.11ac

IEEE802.11ax

주파수대

2.4GHz대/5GHz대

5GHz대

2.4GHz대/5GHz대

6GHz 대

대역폭

20MHz/40MHz

20MHz/40MHz/80MHz/160M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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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 강도/전파 사용률

전파 강도는 수신된 전파의 강도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전파 강도는 유닛 간의 거리, 장애물의 영향 등에 의해 감쇠합니다. 전파 강도가 너무 높거나 너무 낮으면 제대로 전파를 받지 못하고 통신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전파 사용률은 현재 사용 중인 채널이 얼마나 혼잡한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전파 사용률이 너무 높으면 통신 대기 시간과 재전송이 증가하여 지연이 늘어나고 통신이 불안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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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쉬 네트워크

메쉬 네트워크는 유닛끼리 자율적으로 경로를 구축할 수 있으며, 통신 경로가 차단되거나 불안정해진 경우에도 자동으로 회피 경로로 전환함으로써 통신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입니다.

유닛 수가 많을수록 회피 경로가 늘어나서 통신 장애에 강한 무선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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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게이트웨이

기본 게이트웨이는 자신의 서브넷 마스크에 지정된 네트워크 세그먼트의 범위 밖의 IP 주소로 통신할 때의 중계 대상(중계 기기)을 의미합니다.

자신의 네트워크 세그먼트의 범위 밖의 IP 주소로 향하는 정보는, 설정된 기본 게이트웨이로 송신됩니다.

기본 게이트웨이에 라우터와 같은 IP 주소를 지정하여, 라우터에 송신된 정보를 라우터 측 기능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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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CP 서버

DHCP는 ‘Dynamic Host Configuration Protocol’의 약칭으로, 네트워크 접속에 필요한 설정(IP 주소나 서브넷 마스크 등)을 자동적으로 설정하는 메커니즘입니다.

일반적으로 네트워크 접속 시에는, 각 기기에 각각 IP 주소를 설정해야 하지만 DHCP 서버에 접속 가능한 기기는 IP 주소가 자동으로 할당되므로 IP 주소 설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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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S 서버

DNS는 ‘Domain Name System’의 약칭으로, 기기의 식별명: FQDN(호스트명+도메인명)과 IP 주소의 연결을 관리하는 구조입니다.

DNS 서버를 사용하면 IP 주소가 아닌, 설정한 식별명을 지정하여 접속할 수 있습니다.

IP 마스커레이드/IP 포워딩

원래의 IP 주소로 가는 정보를 다른 IP 주소로 가는 정보로 변환하여 전송하는 메커니즘입니다. NAT나 NAPT 등으로 표현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메커니즘을 사용하면 WS-1000에서는 다른 네트워크 주소인 Ethernet 포트(A)와 Ethernet 포트(B) 간의 통신을 가능하게 합니다.

공장용 LAN과 사내용 LAN 간에 일부 통신만 가능하게 할 필요가 있을 때 등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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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IP 포워딩을 사용하여 공장용 LAN 상의 PLC나 센서 등을 사내용 LAN 상의 PC에서 전용 소프트웨어로 모니터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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