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원
레이저마킹그룹 2015 입사
컴퓨터공학 전공
이기원
레이저마킹그룹 2015 입사
컴퓨터공학 전공
일반인에게 다소 생소한 레이저 마킹기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레이저 소스를 이용하여 대상 물체 표면을 가공하거나, 다양한 정보를 인쇄해주는 제품이며 한번 마킹하면 잘 지워지지 않고 관련 소모품 발생이 적어 최근 산업 현장에서 사용 빈도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고객과의 미팅 시에는 소재에 따라 고객이 원하는 마킹 품질이 나오는지 테스트를 하거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발생해오던 기존 문제점에 대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단순 판매가 아닌 다양한 상황에 따른 애플리케이션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하므로 평소에도 제품에 대한 지속적인 공부와 각종 케이스에 대한 샘플 테스트를 병행하면서 관련 업무를 해오고 있습니다.
영업사원은 혼자 일한다고 생각되기 쉽지만, 저는 항상 고객과 함께 일을 합니다. 이런 고객들이 좋은 결과에 대해 만족할 때면 큰 보람을 느낍니다. 최근 한 고객사와 새로운 제품을 디자인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생산기술 부서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서도 함께 초기 검토 단계부터 협업한 적이 있었습니다. 다른 업체에서는 불가능하다고 했지만, KEYENCE의 차별화된 제품 성능과 나만의 노하우를 통해 제안 내용이 받아들여지고 키엔스 제품이 적용되어 최종 완성 제품 출하까지의 전 과정을 지켜보면서 업무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현장에서 많은 선배가 쌓아온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회사이며 직원들 복지에 많은 신경을 쓰고 더 나은 삶을 위해 함께 고민하는 회사입니다. 낮은 업무 강도를 가지고 쉽게 일하는 회사는 아닙니다. 직무에 대한 전문성이 필요하고 개인의 능력에 따라 업무강도가 강할 수도 있습니다만, 능력에 따른 보상체계가 명확하게 존재하고, 업무를 함에 있어 꼭 필요한 것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한마디로 “일할 맛”이 나는 회사입니다.
키엔스라는 회사명과 기술 영업이라는 직군이 생소할 수 있지만 도전할 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키엔스의 영업 이익률은 ‘세계 최고’이며, 키엔스의 제품은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항상 세계 ‘최초’란 수식어가 붙습니다. ‘최고’, ‘최초’는 누구나 가지고 싶어 하는 타이틀이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타이틀입니다. 키엔스의 트레이닝 시스템을 통해 기존의 경험, 지식과는 상관없이 뛰어난 테크니컬 세일즈맨으로 길러집니다. 생소하다고 두려워할 것은 없습니다. 열정과 패기로 도전하십시오! 업계 최고의 능력을 지닌 테크니컬 세일즈맨 당신도 될 수 있습니다.